김정은 전용 열차 내부 모습 충격

김정은이 움직이는 집무실 전용열차를 공개했는데 내부 모습이 충격입니다. 김정은을 우상화하는 새 기록영화 "인민의 어버이"에서 하얀 내의를 입고 있는 모습은 보였는데 아주 자유분방하고 재미있습니다.

옥수수를 살피는 김정은

움직이는 집무실 공개

북한 조선중앙tv가 김정은의 전용열차 내부를 공개했습니다. 당연히 연출된 것이겠지만 집무실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상큽합니다. 초등학교 자녀의 집으로 꾸민것처럼 색감있게 아주 화려합니다. 편안하게 하얀 내의도입고 있는 모습이 신선합니다.

전용 열차 공개 이유

이유야 당연하게도 선전 홍보용입니다. "인민의 어버이"라는 기록영화에서 반소매 러닝셔츠를 입은채 책상에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영화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들의 당정책이 좋고 사회주의가 좋다는 것을 말이나 글로서가 아니라 날로 윤택해지는 자신들의 생활을 통해 체감해야 한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깊은 밤 이른 새벽 가리심 엇이 끝없는 사색과 심혈을 바쳐 가시었다'며 나라를 걱정하는 이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재미있는 점

집무실에 옥수수는 뭘까요? 화분 대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