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자기소개서 vs 눈에 띄는 자기소개서

버려지는 자기소개서 vs 눈에 띄는 자기소개서

최근에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이력서에 자기소개서를 첨부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종전의 간단한 면접으로 치러졌던 대인평가방식을 좀더 세분화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특히 자기소개서는 서류전형을 통해 직원을 채용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합격판정의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필기시험으로 직원을 채용하는 기업이라 하더라도 이는 면접과정에서 중요한 평가자료가 됩니다.

이말은 자기소개서의 작성이 형식적인게 아니라 실제 합격여부의 결정적인 요건이 될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한명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는 시간은 불과 30초정도이고, 길어야 2분을 넘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고 수많은 입사 지원자가 제출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곰꼼히 읽어보는 인사담당자가 몇이나 될까요?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맞을겁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입사지원서 중에서 어떻게하면 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눈에 띄게 할 수 있을까요?

분명 10초안에 버려지는 자기소가 있고, 1분이상을 보개하는 자기소개서가 있습니다.
합격은 바로 여기에서부터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요령만 아시면 인사담담자가 보자마자 "뻔한 자기소개서구나!!" 라는 인상을 주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10초짜리 자기소개서와 1분이상 자기소개서의 요령을 간략하게 요약해보면...

 

 

10초 안에 버려지는 자기소개서

• 빈양한 내용으로 두서없는 자기소개서
•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안맞는 자기소개서
• 어디서 보고 배껴쓴 자기소개서
• 흐리멍텅하고 애매모호한 자기소개서
• 같은 말을 여러번 반복하는 자기소개서
• 장황하게 미사여구로 포장된 자기소개서
• 내용의 일관성이 없는 자기소개서
• 진부한 표현, 짜집기한 자기소개서
• 알맹이는 없고 감정호소형 자기소개서

 

 

1분이상 보게하는 자기소개서

• 참신하게 시작하는 자기소개서
• 개성만점, 독창성이 돋보이는 자기소개서
• 지원분야, 업무의 핵심을 아는 자기소개서
• 실제 업무경험과 실무경력을 위주로한 자기소개서
• 과장되지 않은 자기 PR 자기소개서
•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 잘 아는 자기소개서
• 지루하지 않고 진솔한 자기소개서
• 읽기전에 눈에 띄는 자기소개서
• 깔끔하고 단정하게 정돈된 자기소개서

 

물론 위의 내용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쓴다는게 쉽지만은 않지만...

 

쓰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범하기 쉬운 자기소개서의 안좋은 사례들이 많습니다.
합격의 열쇠는
인사담당자가 내 자기소개서를 읽고 나를 평가해 주길 바라는 것 이전에...

내 자기소개서가 읽혀져야 한다는 아주 단순한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취업하기 정말 힘든 대한민국인데요...
남들보다 참신하고 진부하지 않은 자기소개서로 합격의 문턱을 낮춰보세요...
구직자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